대전.충남/공주시2010/03/08 20:24

베어버린 '엉덩이나무'

무슨 이유로 베어버린 것인지는 몰라도 아쉽습니다.
사찰의 '미관상' 베어버린 것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 문화재자료 제66호 마곡사해탈문 -

마곡사는 백제 무왕 41년(640)에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전한다. 절 경내에는 응진전을 비롯하여 대웅전, 영산전, 대광보전, 홍성루 등 많은 건물이 남아 있다.

해탈문은 마곡사의 정문으로 이 문을 지나면 속세를 벗어나 불교 세계에 들어가게 되고, 해탈을 하겠다는 마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중앙 통로 양쪽 편에 금강역사상과 문수동자상 등을 모시고 있다.
(문화재청)









































- 보물 제799호 마곡사오층석탑 -

백제(百濟) 무왕(武王) 41년(640)에 신라(新羅)의 고승(高僧)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자장율사는 신라의 거승(巨僧)으로 널리 선지식(善知識)을 친견(親見)하고 불법(不法)을 성취(成就)하고자 당(唐)나라 종남산(終南山) 운제사(雲際寺)에 이르러 수도할 당시
문수보살(文殊菩薩)로부터 석가(釋迦)의 가사(袈裟)와 사리(舍利) 등을 전수받아 귀국하여 이곳에 절을 지었다는 것이다.

이 탑은 방형(方形) 기단상(基壇上)에 라마형식(喇麻形式)으로 건립되어 있는 특수한 모양으로 원(元)나라의 영향을 받은 고려말(高麗末)의 작품으로 추정되며 전세계 셋 중의 하나로
전해지고 있다.
이 탑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도괴되어 그 속의 귀중품은 당시에 없어졌다.
(문화재청)































- 보물 제800호 마곡사영산전 -

마곡사는 신라 선덕여왕 9년(640) 자장율사가 세웠다는 설과 신라의 승려 무선이 당나라에서 돌아와 세웠다는 두 가지 설이 전한다.
신라말부터 고려 전기까지 폐사되었던 절로 고려 명종 2년(1172) 보조국사가 절을 다시 세웠으나 임진왜란 뒤 60년 동안 다시 폐사되었다.
훗날 조선 효종 2년(1651)에 각순대사가 대웅전·영산전·대적광전 등을 고쳐 지었다고 한다.

영산전은 석가모니불과 일대기를 담은 팔상도를 모신 법당을 가리키는데 이 건물은 천불(千佛)을 모시고 있어 천불전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각순대사가 절을 다시 일으키면서(1651) 고쳐 지은 것으로 마곡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해탈문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규모는 앞면 5칸·옆면 3칸이고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부분에 장식하여 짜은 구조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건물 앞쪽에 걸린 현판은 세조의 글씨라고 하며 안쪽은 천장 속을 가리고 있는 우물 정(井)자 모양의 천장으로 꾸몄다.

짜임새를 잘 갖추고 있는 조선시대의 건물로 건축 양식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문화재청)





















- 보물 제801호 마곡사대웅보전 -

이 건물은 백제(百濟) 무왕(武王) 41년(640)에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한 마곡사의 한 전각(殿閣)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병화(兵火)로 소실된 것을 조선(朝鮮) 효종(孝宗)
2년(1651)에 각순대사(覺淳大師)와 당시의 공주(公州) 목사(牧使)가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 전각은 정면 5칸 측면 4칸의 중층(重層) 팔작집이다.
기단(基壇)은 막돌허튼층 쌓기이며, 이 위에 배흘림 두리기둥을 세웠다.
공포(공包)는 주심(柱心)은 물론 주칸(柱間)의 평방(平枋)위에도 짜올린 다포식(多包式)으로, 상하층 모두 내(內)·외3출목(外三出目)으로 쇠서 끝에 연봉(蓮峰)을 새겨 조선시대
(朝鮮時代) 중기이후 말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이 전각에는 석가여래불(釋迦如來佛),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아미타불(阿彌陀佛)의 삼존불(三尊佛)이 봉안되어 있으며, 대웅보전(大雄寶殿)의 현판은 신라(新羅) 명필(名筆)
김생(金生)의 글씨라고 전하여 온다.
(문화재청)





















- 보물 제802호 마곡사대광보전 -

 
이 건물은 뒷편의 대웅보전(大雄寶殿)과 함께 마곡사의 본전(本殿)으로서 경내(境內)의 전체 건물배치상으로는 해탈문(解脫門)·천왕문(天王門)과 일직선상에 놓이어 가장 중심되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창건연대(創建年代)는 미상이나 소실(燒失)되었던 것을 조선시대(朝鮮時代) 말기(末期)인 순조(純祖) 13년(1813)에 다시 지은 것이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단층(單層) 다포식(多包式)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공포(공包)는 외3출목(外三出目), 내4출목(內四出目)이며 쇠서는 끝이 날카롭게 위로 뻗쳐 있고 그 위에 연(蓮)봉이 장식 되었으며, 봉황(鳳凰)머리의 운공(雲工)도 첨가되었다.
전면의 3분합문(三分閤門)에는 꽃모양의 장식이 가미되고 내부도 2단의 우물천장에 연화문(蓮華紋)·운학문(雲鶴紋)이 그려져 있으며, 불상(佛像) 위에는 섬세한 조각의 닫집이 있어
공간구성을 한층 풍성(豊盛)하게 해 준다.
전면 어칸(御間) 기둥머리의 용머리 조각은 내부의 화려한 구성과 함께 건물 전체를 풍만한 장식으로 가득 채워 주고 있다.
장식적 특징을 잘 살린 조선(朝鮮) 후기(後期) 건축의 걸작품의 하나이다.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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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공주시 사곡면 | 마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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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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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이나 이야기로만 듣던 마곡사를 이렇게 멋진 사진으로 보니 마치 그곳을 다녀온 마냥 기분이 좋습니다.
    원나라 영향을 받은 특이한 모습의 오층석탑뿐만 아니라,
    영산전, 대광보전, 대웅보전 등과 같은 건물들은 사찰 건축물의 진수를 보여주는 듯합니다.

    2010/03/08 22:58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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